프랑스어문학전공은
1980년 1회 입학생을 시작으로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

프랑스어문학트랙은 프랑스어의 활용능력과 프랑스어문학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프랑스 및 유럽관련 전문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왔다.

문화, 예술, 국제정치, 외교, 통상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국가인 프랑스의 언어화 문화를 공부하여, 국제적 안목과 감각을 갖추고 한국 내의 프랑스 문화의 소개뿐 아니라 우리 문화의 세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어문학트랙을 졸업한 수에는 본교를 비롯한 국내 대학원 진학 및 프랑스 유학을 통해 대학교수, 고교교사가 될 수 있으며, 국내?외 대학과 연구소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제기구로의 진출이 용이하다. 또한 글로벌 시대로 많은 기업체들이 국제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특히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으로 진출하는 기업체들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추세다. 아울러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한국에서의 세계박람회 및 국제행사의 유치로 통역 및 의전활동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문화기획, 예술경영, 출판번역, 각급 공무원, 언론계, 문예창작, 금융기관, 벤처기업, 패션미용, 자영업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